용산역세권 개발, 박해춘 씨 영입 추진
입력 2010.09.28 (06:09)
수정 2010.09.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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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인 드림허브는 박해춘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을 자산관리위탁회사인 주식회사 용산역세권개발의 대표이사로 영입하기 위해 접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의 대표이사는 삼성물산이 경영권을 최근 포기하면서 삼성물산 출신인 이원익 사장이 물러나 현재 공석중입니다.
하지만, 박해춘 전 이사장은 대표이사 수락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LG카드 사장, 우리은행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거쳐 현재 한나라당 서민금융대책 소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의 대표이사는 삼성물산이 경영권을 최근 포기하면서 삼성물산 출신인 이원익 사장이 물러나 현재 공석중입니다.
하지만, 박해춘 전 이사장은 대표이사 수락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LG카드 사장, 우리은행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거쳐 현재 한나라당 서민금융대책 소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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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세권 개발, 박해춘 씨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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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06:09:08
- 수정2010-09-28 19:37:19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인 드림허브는 박해춘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을 자산관리위탁회사인 주식회사 용산역세권개발의 대표이사로 영입하기 위해 접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의 대표이사는 삼성물산이 경영권을 최근 포기하면서 삼성물산 출신인 이원익 사장이 물러나 현재 공석중입니다.
하지만, 박해춘 전 이사장은 대표이사 수락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LG카드 사장, 우리은행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거쳐 현재 한나라당 서민금융대책 소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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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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