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 새 기체, 서울수복 행사서 첫 선
입력 2010.09.28 (09:34)
수정 2010.09.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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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9.28 서울수복 60주년과 제62주년 국군의 날 행사 축하비행에서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새 기체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새로 디자인한 T-50B 항공기 4대와 기존의 흰색 도장 T-50 항공기 4대로 편대를 이뤄 에어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T-50B 항공기의 윗면은 검은색과 흰색, 아랫면은 노란색으로 도색돼 독수리를 형상화했으며, 날렵한 곡선으로 역동성을 표현했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오늘 축하비행에는 블랙이글스 외에도 KF-16, F-15K, F-4E 등 모두 30여대의 항공기가 투입됩니다.
서울 도심에서 실시되는 국군의 날 축하비행은 1999년 공군 창군 50주년 행사와 2008년 건군 60주년 행사에 이어 3번째입니다.
블랙이글스는 새로 디자인한 T-50B 항공기 4대와 기존의 흰색 도장 T-50 항공기 4대로 편대를 이뤄 에어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T-50B 항공기의 윗면은 검은색과 흰색, 아랫면은 노란색으로 도색돼 독수리를 형상화했으며, 날렵한 곡선으로 역동성을 표현했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오늘 축하비행에는 블랙이글스 외에도 KF-16, F-15K, F-4E 등 모두 30여대의 항공기가 투입됩니다.
서울 도심에서 실시되는 국군의 날 축하비행은 1999년 공군 창군 50주년 행사와 2008년 건군 60주년 행사에 이어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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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블랙이글스 새 기체, 서울수복 행사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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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09:34:07
- 수정2010-09-28 16:35:27
공군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9.28 서울수복 60주년과 제62주년 국군의 날 행사 축하비행에서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새 기체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새로 디자인한 T-50B 항공기 4대와 기존의 흰색 도장 T-50 항공기 4대로 편대를 이뤄 에어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T-50B 항공기의 윗면은 검은색과 흰색, 아랫면은 노란색으로 도색돼 독수리를 형상화했으며, 날렵한 곡선으로 역동성을 표현했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오늘 축하비행에는 블랙이글스 외에도 KF-16, F-15K, F-4E 등 모두 30여대의 항공기가 투입됩니다.
서울 도심에서 실시되는 국군의 날 축하비행은 1999년 공군 창군 50주년 행사와 2008년 건군 60주년 행사에 이어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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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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