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보건복지 분야 예산은 33조 5천억 원으로 정부 전체 예산 3백조 원의 10.8%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보건복지 분야 예산이 올해 예산 31조 원 대비 8%인 2조 5천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보육과 장애인 지원 등이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육분야를 보면 4인 가구 기준 무상 보육 소득인정액이 월 258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늘어나 전체 영유아 가구의 70%까지 보육료가 전액 지원하는 등 중산층까지 무상보육의 토대가 마련될 계획입니다.
또 내년 10월까지 장애인 이동 목욕 서비스 등 장애인 장기요양 제도가 도입되고 장애인 일자리가 현재 7천여 개에서 만여 개까지 늘어나 자립 기반이 강화되는 등 선진국형 장애인 복지 제도가 도입될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보건복지 분야 예산이 올해 예산 31조 원 대비 8%인 2조 5천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보육과 장애인 지원 등이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육분야를 보면 4인 가구 기준 무상 보육 소득인정액이 월 258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늘어나 전체 영유아 가구의 70%까지 보육료가 전액 지원하는 등 중산층까지 무상보육의 토대가 마련될 계획입니다.
또 내년 10월까지 장애인 이동 목욕 서비스 등 장애인 장기요양 제도가 도입되고 장애인 일자리가 현재 7천여 개에서 만여 개까지 늘어나 자립 기반이 강화되는 등 선진국형 장애인 복지 제도가 도입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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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보건복지 예산 33조5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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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10:26:26
내년 보건복지 분야 예산은 33조 5천억 원으로 정부 전체 예산 3백조 원의 10.8%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보건복지 분야 예산이 올해 예산 31조 원 대비 8%인 2조 5천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보육과 장애인 지원 등이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육분야를 보면 4인 가구 기준 무상 보육 소득인정액이 월 258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늘어나 전체 영유아 가구의 70%까지 보육료가 전액 지원하는 등 중산층까지 무상보육의 토대가 마련될 계획입니다.
또 내년 10월까지 장애인 이동 목욕 서비스 등 장애인 장기요양 제도가 도입되고 장애인 일자리가 현재 7천여 개에서 만여 개까지 늘어나 자립 기반이 강화되는 등 선진국형 장애인 복지 제도가 도입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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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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