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북서부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고속도로를 덮치면서 30여 명이 매몰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콜롬비아 현지 당국은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북서부 도시인 지랄도 인근 고속도로에 있는 버스 환승장을 덮쳤다며 환승장에 있던 30여 명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매몰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무너져 내린 흙더미의 양이 엄청나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라며 이번 산사태로 인한 피해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콜롬비아 현지 당국은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북서부 도시인 지랄도 인근 고속도로에 있는 버스 환승장을 덮쳤다며 환승장에 있던 30여 명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매몰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무너져 내린 흙더미의 양이 엄청나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라며 이번 산사태로 인한 피해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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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산사태로 30여 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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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10:57:04
콜롬비아 북서부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고속도로를 덮치면서 30여 명이 매몰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콜롬비아 현지 당국은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북서부 도시인 지랄도 인근 고속도로에 있는 버스 환승장을 덮쳤다며 환승장에 있던 30여 명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매몰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무너져 내린 흙더미의 양이 엄청나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라며 이번 산사태로 인한 피해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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