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세계무형문화엑스포가 경기도 부천 영상문화단지에서 개막했습니다.
부천시는 오늘 오전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5일 동안의 문화엑스포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16개 나라의 무형문화 기능보유인 6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펼칩니다.
판소리와 남사당놀이 같은 한국의 전통 문화공연을 비롯해 일본 전통제례의식과 인도네시아의 전통인형극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각 나라의 다양한 전통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 활과 악기 등을 만드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작업장이 공개되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부천시는 오늘 오전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5일 동안의 문화엑스포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16개 나라의 무형문화 기능보유인 6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펼칩니다.
판소리와 남사당놀이 같은 한국의 전통 문화공연을 비롯해 일본 전통제례의식과 인도네시아의 전통인형극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각 나라의 다양한 전통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 활과 악기 등을 만드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작업장이 공개되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천 세계무형문화엑스포 개막
-
- 입력 2010-09-28 11:36:05
부천 세계무형문화엑스포가 경기도 부천 영상문화단지에서 개막했습니다.
부천시는 오늘 오전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5일 동안의 문화엑스포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16개 나라의 무형문화 기능보유인 6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펼칩니다.
판소리와 남사당놀이 같은 한국의 전통 문화공연을 비롯해 일본 전통제례의식과 인도네시아의 전통인형극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각 나라의 다양한 전통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 활과 악기 등을 만드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작업장이 공개되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
-
송명훈 기자 smh@kbs.co.kr
송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