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스 “한 사람에 北 미래 결정 안 될 것”
입력 2010.09.28 (11:48)
수정 2010.09.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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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스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남인 김정은이 대장으로 임명됐지만 한 사람에 의해 북한의 미래가 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지스 원장은 오늘 서울 광장동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한ㆍ중 평화포럼'에 참석해 북한에서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점진적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왕 원장은 북한의 이번 당 대표자회를 통해 새로운 인물이 부상하고 새로운 조직이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왕지스 원장은 오늘 서울 광장동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한ㆍ중 평화포럼'에 참석해 북한에서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점진적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왕 원장은 북한의 이번 당 대표자회를 통해 새로운 인물이 부상하고 새로운 조직이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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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지스 “한 사람에 北 미래 결정 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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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11:48:17
- 수정2010-09-28 16:31:40
왕지스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남인 김정은이 대장으로 임명됐지만 한 사람에 의해 북한의 미래가 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지스 원장은 오늘 서울 광장동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한ㆍ중 평화포럼'에 참석해 북한에서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점진적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왕 원장은 북한의 이번 당 대표자회를 통해 새로운 인물이 부상하고 새로운 조직이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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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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