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요원들 내부 시험서 ‘커닝’ 적발
입력 2010.09.28 (14:19)
수정 2010.09.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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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수사국 FBI 요원들이 내부 시험을 보면서 갖가지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미 법무부 감사관은 미국 전역의 4개 FBI 사무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 요원과 감독관 등이 테러리즘과 범죄수사와 관련한 새 규칙을 묻는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지난해 5월과, 지난 1월 사이 컴퓨터를 이용해 치러진 시험에서 응시자들끼리 답안쪽지를 돌리고, 인터넷으로 답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법무부 감사관은 미국 전역의 4개 FBI 사무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 요원과 감독관 등이 테러리즘과 범죄수사와 관련한 새 규칙을 묻는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지난해 5월과, 지난 1월 사이 컴퓨터를 이용해 치러진 시험에서 응시자들끼리 답안쪽지를 돌리고, 인터넷으로 답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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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BI 요원들 내부 시험서 ‘커닝’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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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14:19:14
- 수정2010-09-28 20:03:20
미 연방수사국 FBI 요원들이 내부 시험을 보면서 갖가지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미 법무부 감사관은 미국 전역의 4개 FBI 사무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 요원과 감독관 등이 테러리즘과 범죄수사와 관련한 새 규칙을 묻는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지난해 5월과, 지난 1월 사이 컴퓨터를 이용해 치러진 시험에서 응시자들끼리 답안쪽지를 돌리고, 인터넷으로 답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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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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