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축구 대표팀 오늘 귀국

입력 2010.09.28 (17:14) 수정 2010.09.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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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7세이하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적을 일궈낸 청소년 대표팀이 우승컵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긴 여정에 따른 피곤도 잊은 채, 선수들 모두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그동안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뒤, 입국장에 마련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이 예정돼 있습니다.



MVP와 득점왕을 차지한 여민지를 비롯한 우승의 주역들이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이어서 서울 상암동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우승 축하 음악회에도 참가해 국민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합니다.



KBS는 환영음악회를 제 1 텔레비전을 통해 저녁 7시 15분부터 70분동안 생방송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환영오찬에 참석한 뒤 해단식을 끝으로 각자의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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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7 여자축구 대표팀 오늘 귀국
    • 입력 2010-09-28 17:14:01
    • 수정2010-09-28 17:14:23
    뉴스 5
<앵커 멘트>

17세이하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적을 일궈낸 청소년 대표팀이 우승컵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긴 여정에 따른 피곤도 잊은 채, 선수들 모두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그동안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뒤, 입국장에 마련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이 예정돼 있습니다.

MVP와 득점왕을 차지한 여민지를 비롯한 우승의 주역들이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이어서 서울 상암동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우승 축하 음악회에도 참가해 국민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합니다.

KBS는 환영음악회를 제 1 텔레비전을 통해 저녁 7시 15분부터 70분동안 생방송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환영오찬에 참석한 뒤 해단식을 끝으로 각자의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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