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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7 소녀들, 우승컵 품고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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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19:04:27
- 수정2010-09-28 22:26:39
![](/data/news/2010/09/28/2167465_p5B.jpg)
FIFA 주관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주장 김아름과 3관왕 여민지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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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주장 김아름과 3관왕 여민지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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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주장 김아름과 3관왕 여민지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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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주장 김아름과 3관왕 여민지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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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주장 김아름과 3관왕 여민지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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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주장 김아름과 3관왕 여민지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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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주장 김아름과 3관왕 여민지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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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주장 김아름과 3관왕 여민지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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