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노인 기본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다음달 2일 제14회 노인의 날과 대한노인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한국 시니어 포럼'에서 이영분 건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 권익 확대를 위해 노인 기본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한 재단은 있지만 노인들을 위한 지원재단은 없는 만큼 기금 조성 등을 통해 역량 있는 노인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노인 지원재단 설립도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달 2일 제14회 노인의 날과 대한노인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한국 시니어 포럼'에서 이영분 건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 권익 확대를 위해 노인 기본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한 재단은 있지만 노인들을 위한 지원재단은 없는 만큼 기금 조성 등을 통해 역량 있는 노인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노인 지원재단 설립도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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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기본법 제정·지원재단 설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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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9 15:02:38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노인 기본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다음달 2일 제14회 노인의 날과 대한노인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한국 시니어 포럼'에서 이영분 건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 권익 확대를 위해 노인 기본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한 재단은 있지만 노인들을 위한 지원재단은 없는 만큼 기금 조성 등을 통해 역량 있는 노인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노인 지원재단 설립도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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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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