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AG 금 쏜다!’ 클리블랜드 응원

입력 2010.09.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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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클리블랜드 팬들도 추신수의 금메달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바라는 건 한국팬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클리블랜드 팬들도 금메달이 간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댄 워틸라(팬) : "금메달 따면 군 면제되는 거 알고있다. 추는 클리블랜드에 오래있어야된다."



추신수는 전성기에 오른 기량을 아시안게임까지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지난해 WBC의 경험까지 보태 이번엔 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29살로 적지않은 나이, 추신수에게 금메달의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나라가 필요로 하고 기량만 된다면 언제라도 뛸 것이다."



동기생들인 이대호, 김태균과의 재회에도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미,일 리그에서 중심 타선에 포진한 세 친구의 만남이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만나면 서로 타격에 대해 물어도 보고 좋을 거 같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의 방망이는 벌써부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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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추, ‘AG 금 쏜다!’ 클리블랜드 응원
    • 입력 2010-09-29 21:13:41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클리블랜드 팬들도 추신수의 금메달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바라는 건 한국팬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클리블랜드 팬들도 금메달이 간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댄 워틸라(팬) : "금메달 따면 군 면제되는 거 알고있다. 추는 클리블랜드에 오래있어야된다."

추신수는 전성기에 오른 기량을 아시안게임까지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지난해 WBC의 경험까지 보태 이번엔 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29살로 적지않은 나이, 추신수에게 금메달의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나라가 필요로 하고 기량만 된다면 언제라도 뛸 것이다."

동기생들인 이대호, 김태균과의 재회에도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미,일 리그에서 중심 타선에 포진한 세 친구의 만남이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만나면 서로 타격에 대해 물어도 보고 좋을 거 같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의 방망이는 벌써부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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