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연 북한 외무성 부상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핵 억지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외교통상부는 현 상황에 도움이 안되는 발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영선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 줄 것을 국제 사회가 기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는 발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북한의 이같은 연설이나 행동에 실망하지 않고 북한의 비핵화라는 전략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선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 줄 것을 국제 사회가 기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는 발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북한의 이같은 연설이나 행동에 실망하지 않고 북한의 비핵화라는 전략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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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北 핵 억지력 강화 발언 도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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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30 15:13:45
박길연 북한 외무성 부상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핵 억지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외교통상부는 현 상황에 도움이 안되는 발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영선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 줄 것을 국제 사회가 기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는 발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북한의 이같은 연설이나 행동에 실망하지 않고 북한의 비핵화라는 전략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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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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