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도 좋지만 과음은 금물

입력 2010.10.01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주년을 맞은 독일 최대의 축제 옥토버페스트, 올해도 어김없이 수 백만 명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뮌헨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맥주집만큼이나 적십자 응급실도 사람들로 붐벼서 매일 수백 명이 찾고 있습니다.

대부분 만취하거나 술을 마시고 다쳐 제 발로는 걸어들어오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오는 취객들입니다.

해마다 축제 기간동안 9천 명 이상이 응급실을 다녀 간다는데 올해는 벌써 노인 한 명이 술에 취해 넘어져 숨지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제도 좋지만 과음은 금물
    • 입력 2010-10-01 07:48:41
    뉴스광장
200주년을 맞은 독일 최대의 축제 옥토버페스트, 올해도 어김없이 수 백만 명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뮌헨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맥주집만큼이나 적십자 응급실도 사람들로 붐벼서 매일 수백 명이 찾고 있습니다. 대부분 만취하거나 술을 마시고 다쳐 제 발로는 걸어들어오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오는 취객들입니다. 해마다 축제 기간동안 9천 명 이상이 응급실을 다녀 간다는데 올해는 벌써 노인 한 명이 술에 취해 넘어져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