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양용은, 준PO 3차전 시구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는 양용은(38)이 2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를 한다.



양용은은 7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려고 입국했다.



두산, 일본 교육리그 참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군 선수단이 5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시작하는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한화, LG 등 국내 프로야구 3개 팀과 일본 프로야구 13개 팀이 참여한다. 두산은 26일까지 18경기를 치른다.



LG, 어린이 야구 아카데미 2기 운영

LG는 14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야구 교육 프로그램 ’트윈스 베이스볼 아카데미’ 2기를 시작한다.



2기는 잠실유소년야구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간씩 6주 동안 교육을 받는다. 김용달 전 LG 코치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가입신청은 홈페이지(www.lgtwinstb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가입비는 30만원이며 등 번호와 이름이 쓰인 티셔츠, 야구 바지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