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계가 지난달 두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전체 점포 기준으로 1년 전보다 매출이 19.5% 늘었고 현대백화점은 13%, 신세계백화점은 14.5%가 늘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식품 매출이 14%에서 21%까지 늘었고 산행철을 맞아 아웃도어 의류도 30% 가까이 많이 팔렸습니다.
지난해 이맘 때 매출이 부진했던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도 추석 대목 덕분에 매출이 각각 23%와 25%, 44%씩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이번 달도 백화점 정기 세일 행사 등으로 실적이 좋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전체 점포 기준으로 1년 전보다 매출이 19.5% 늘었고 현대백화점은 13%, 신세계백화점은 14.5%가 늘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식품 매출이 14%에서 21%까지 늘었고 산행철을 맞아 아웃도어 의류도 30% 가까이 많이 팔렸습니다.
지난해 이맘 때 매출이 부진했던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도 추석 대목 덕분에 매출이 각각 23%와 25%, 44%씩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이번 달도 백화점 정기 세일 행사 등으로 실적이 좋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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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마트, 추석 덕에 9월 장사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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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2 07:03:49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계가 지난달 두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전체 점포 기준으로 1년 전보다 매출이 19.5% 늘었고 현대백화점은 13%, 신세계백화점은 14.5%가 늘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식품 매출이 14%에서 21%까지 늘었고 산행철을 맞아 아웃도어 의류도 30% 가까이 많이 팔렸습니다.
지난해 이맘 때 매출이 부진했던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도 추석 대목 덕분에 매출이 각각 23%와 25%, 44%씩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이번 달도 백화점 정기 세일 행사 등으로 실적이 좋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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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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