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LG 휴대전화 턱밑까지 ‘추격’
입력 2010.10.02 (07:13)
수정 2010.10.02 (15: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팬택이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판매시장에서 2위 LG전자를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팬택은 지난달 국내에서 모두 31만 9천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LG전자를 3만여 대 차로 추격했습니다.
팬택의 이 같은 약진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베가'와 '이자르' 등 12만 대를 팔아 4만여 대를 파는데 그친 LG전자를 큰 차이로 따돌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면서 전체 휴대전화 판매가 지난달 35만7천대를 파는데 그쳐 8월에 비해 판매량이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33만천대를 팔아 5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 질주를 계속했습니다.
팬택은 지난달 국내에서 모두 31만 9천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LG전자를 3만여 대 차로 추격했습니다.
팬택의 이 같은 약진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베가'와 '이자르' 등 12만 대를 팔아 4만여 대를 파는데 그친 LG전자를 큰 차이로 따돌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면서 전체 휴대전화 판매가 지난달 35만7천대를 파는데 그쳐 8월에 비해 판매량이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33만천대를 팔아 5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 질주를 계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팬택, LG 휴대전화 턱밑까지 ‘추격’
-
- 입력 2010-10-02 07:13:49
- 수정2010-10-02 15:53:31
팬택이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판매시장에서 2위 LG전자를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팬택은 지난달 국내에서 모두 31만 9천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LG전자를 3만여 대 차로 추격했습니다.
팬택의 이 같은 약진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베가'와 '이자르' 등 12만 대를 팔아 4만여 대를 파는데 그친 LG전자를 큰 차이로 따돌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면서 전체 휴대전화 판매가 지난달 35만7천대를 파는데 그쳐 8월에 비해 판매량이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33만천대를 팔아 5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 질주를 계속했습니다.
-
-
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노윤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