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美·中 지표 호전에 급등…81.58달러

입력 2010.10.02 (07:18) 수정 2010.10.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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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 보다 1달러 61센트 오른 1배럴에 81달러 5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달러 44센트 오른 1배럴에 83달러 75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금값도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2월물 금은 8달러 20센트 오른 1온스에 1,317달러 80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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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 美·中 지표 호전에 급등…81.58달러
    • 입력 2010-10-02 07:18:25
    • 수정2010-10-02 16: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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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 보다 1달러 61센트 오른 1배럴에 81달러 5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달러 44센트 오른 1배럴에 83달러 75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금값도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2월물 금은 8달러 20센트 오른 1온스에 1,317달러 80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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