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급등…80달러 근접

입력 2010.10.02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두바이유 국제 가격이 사흘동안 급등세를 보이며 1배럴에 80달러 선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그제보다 1배럴에 2달러 46센트 오른 79달러 7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만에 7% 가까이 급등한 것입니다.

다른 국제 유가도 달러화 약세 영향 등으로 큰 폭으로 올라 1배럴에 8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달러 61센트 오른 81달러 58센트, 런던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배럴에 1달러 44센트 오른 83달러 75센트에 거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바이유 급등…80달러 근접
    • 입력 2010-10-02 10:57:05
    경제
두바이유 국제 가격이 사흘동안 급등세를 보이며 1배럴에 80달러 선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그제보다 1배럴에 2달러 46센트 오른 79달러 7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만에 7% 가까이 급등한 것입니다. 다른 국제 유가도 달러화 약세 영향 등으로 큰 폭으로 올라 1배럴에 8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달러 61센트 오른 81달러 58센트, 런던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배럴에 1달러 44센트 오른 83달러 75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