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도입할 예정인 F-35 전투기 3개 모델의 시험 비행이 연료 시스템 소프트웨어 문제로 중단됐다고 제조사인 록히드 마틴이 밝혔습니다.
록히드사는 지상 실험에서 비행중 연료펌프 작동 중단을 유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이상을 발견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35 전투기에는 3개의 연료 펌프가 있으며 이 연료 펌프를 통해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가 개발한 엔진에 연료가 공급됩니다.
미 국방부는 앞으로 20년간 3천800여억 달러를 들여 F-35전투기 2천457대를 구입할 계획으로 개발에는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록히드사는 지상 실험에서 비행중 연료펌프 작동 중단을 유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이상을 발견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35 전투기에는 3개의 연료 펌프가 있으며 이 연료 펌프를 통해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가 개발한 엔진에 연료가 공급됩니다.
미 국방부는 앞으로 20년간 3천800여억 달러를 들여 F-35전투기 2천457대를 구입할 계획으로 개발에는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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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35 ‘소프트웨어 이상’ 비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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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2 11:37:35
미국 국방부가 도입할 예정인 F-35 전투기 3개 모델의 시험 비행이 연료 시스템 소프트웨어 문제로 중단됐다고 제조사인 록히드 마틴이 밝혔습니다.
록히드사는 지상 실험에서 비행중 연료펌프 작동 중단을 유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이상을 발견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35 전투기에는 3개의 연료 펌프가 있으며 이 연료 펌프를 통해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가 개발한 엔진에 연료가 공급됩니다.
미 국방부는 앞으로 20년간 3천800여억 달러를 들여 F-35전투기 2천457대를 구입할 계획으로 개발에는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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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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