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충청 비…밤 전국 확대

입력 2010.10.02 (13: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경기와 충청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이 40에서 100mm, 남부 내륙과 강원 영동은 30에서 80, 중부지방에 10에서 50mm가량입니다.

특히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지방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기온은 서울 19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와 동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경기·충청 비…밤 전국 확대
    • 입력 2010-10-02 13:25:04
    기상뉴스
오늘은 서울, 경기와 충청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이 40에서 100mm, 남부 내륙과 강원 영동은 30에서 80, 중부지방에 10에서 50mm가량입니다. 특히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지방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기온은 서울 19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와 동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