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7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한나라당의 조기 개최 요구를 감안해 오는 7일 청문회를 열고 다음 날인 8일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이어 남북 교류 현장 점검을 위한 외통위 차원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실태 조사를 한나라당이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청문회 일정에 잠정 합의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야는 모레 원내 수석 부대표간 회동에서 청문회 일정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한나라당의 조기 개최 요구를 감안해 오는 7일 청문회를 열고 다음 날인 8일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이어 남북 교류 현장 점검을 위한 외통위 차원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실태 조사를 한나라당이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청문회 일정에 잠정 합의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야는 모레 원내 수석 부대표간 회동에서 청문회 일정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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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외교장관 청문회 7일 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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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2 14:37:21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7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한나라당의 조기 개최 요구를 감안해 오는 7일 청문회를 열고 다음 날인 8일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이어 남북 교류 현장 점검을 위한 외통위 차원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실태 조사를 한나라당이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청문회 일정에 잠정 합의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야는 모레 원내 수석 부대표간 회동에서 청문회 일정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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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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