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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기념관 앞 갯벌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
입력 2010.10.02 (19:50) 사회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인천시 운남동 인천대교 기념관 앞 갯벌에서 36살 박모 씨의 시신을 지나가던 47살 조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시신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보이며, 시신에 외상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한 실종신고는 없었다며, 유가족을 상대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시신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보이며, 시신에 외상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한 실종신고는 없었다며, 유가족을 상대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천대교 기념관 앞 갯벌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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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2 19:50:00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인천시 운남동 인천대교 기념관 앞 갯벌에서 36살 박모 씨의 시신을 지나가던 47살 조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시신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보이며, 시신에 외상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한 실종신고는 없었다며, 유가족을 상대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시신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보이며, 시신에 외상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한 실종신고는 없었다며, 유가족을 상대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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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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