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국정감사…‘4대강·복지예산’ 공방
입력 2010.10.04 (08:23)
수정 2010.10.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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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가 오늘부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들어갑니다.
4대강 사업과 복지예산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가 오늘부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등 모두 516개 기관에 대한 국정 감사에 들어갑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 사업과 복지예산. ssm 즉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법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의 4대강 사업 지속 추진 방침에 맞서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의 예산을 복지 예산으로 돌릴 것을 요구하고 있어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녹취>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 : "각종 민생 정책 추진 현안에 대한 점검과 경제회복의 온기가 서민과 중소기업에 골고루 미칠수 있도록.."
<녹취>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 : "서민 복지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정부 정책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첫날인 오늘은 국회 12개 상임위가 헌법재판소와 외교통상부, 국방부 등에 대해 국감을 실시합니다.
외교통상부 국감에서는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의 불출석에 대한 야당의 질타와 함께 외교관 자녀들의 특채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국감에서는 천안함 사태 이후 후속조처와 함께 군복무 기간 18개월 축소 백지화 등 현안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회 일반 상임위는 오는 23일까지, 운영,정보 등 겸임 상임위는 다음 달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국회가 오늘부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들어갑니다.
4대강 사업과 복지예산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가 오늘부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등 모두 516개 기관에 대한 국정 감사에 들어갑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 사업과 복지예산. ssm 즉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법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의 4대강 사업 지속 추진 방침에 맞서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의 예산을 복지 예산으로 돌릴 것을 요구하고 있어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녹취>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 : "각종 민생 정책 추진 현안에 대한 점검과 경제회복의 온기가 서민과 중소기업에 골고루 미칠수 있도록.."
<녹취>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 : "서민 복지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정부 정책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첫날인 오늘은 국회 12개 상임위가 헌법재판소와 외교통상부, 국방부 등에 대해 국감을 실시합니다.
외교통상부 국감에서는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의 불출석에 대한 야당의 질타와 함께 외교관 자녀들의 특채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국감에서는 천안함 사태 이후 후속조처와 함께 군복무 기간 18개월 축소 백지화 등 현안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회 일반 상임위는 오는 23일까지, 운영,정보 등 겸임 상임위는 다음 달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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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국정감사…‘4대강·복지예산’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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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08:23:27
- 수정2010-10-04 08:34:01
<앵커 멘트>
국회가 오늘부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들어갑니다.
4대강 사업과 복지예산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가 오늘부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등 모두 516개 기관에 대한 국정 감사에 들어갑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 사업과 복지예산. ssm 즉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법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의 4대강 사업 지속 추진 방침에 맞서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의 예산을 복지 예산으로 돌릴 것을 요구하고 있어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녹취>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 : "각종 민생 정책 추진 현안에 대한 점검과 경제회복의 온기가 서민과 중소기업에 골고루 미칠수 있도록.."
<녹취>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 : "서민 복지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정부 정책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첫날인 오늘은 국회 12개 상임위가 헌법재판소와 외교통상부, 국방부 등에 대해 국감을 실시합니다.
외교통상부 국감에서는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의 불출석에 대한 야당의 질타와 함께 외교관 자녀들의 특채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국감에서는 천안함 사태 이후 후속조처와 함께 군복무 기간 18개월 축소 백지화 등 현안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회 일반 상임위는 오는 23일까지, 운영,정보 등 겸임 상임위는 다음 달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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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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