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년 3월까지 택시 12,000대 감축

일본에서 내년 3월까지 택시 만2천 대가 감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히신문은 공급 과잉 상태인 전국의 택시회사들이 감축과 영업중단 등을 통해 택시 만2천 대를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에서 택시회사 290여 곳이 4천백여 대의 감축을, 오사카에서는 150여 개 택시회사가 2천여 대 감축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에서는 버블이 붕괴된 1990년 이후에도 택시가 계속 늘어 현재 전국에서 택시 약 4만5천 대가 공급 과잉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