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 음식점 여주인 살해 뒤 자살
입력 2010.10.04 (18:29)
수정 2010.10.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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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가 평소 알고지내던 음식점 여주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방림동 한 음식점에서 여주인 63살 정 모씨와 손님 55살 정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음식점 여주인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손님 정 씨가 술을 마신 뒤 음식점에서 자주 행패를 부렸으며 음식점 여주인으로부터 모욕죄로 고소당한 사실로 미뤄, 정 씨가 여주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방림동 한 음식점에서 여주인 63살 정 모씨와 손님 55살 정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음식점 여주인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손님 정 씨가 술을 마신 뒤 음식점에서 자주 행패를 부렸으며 음식점 여주인으로부터 모욕죄로 고소당한 사실로 미뤄, 정 씨가 여주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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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남자, 음식점 여주인 살해 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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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18:29:36
- 수정2010-10-04 19:38:25
50대 남자가 평소 알고지내던 음식점 여주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방림동 한 음식점에서 여주인 63살 정 모씨와 손님 55살 정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음식점 여주인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손님 정 씨가 술을 마신 뒤 음식점에서 자주 행패를 부렸으며 음식점 여주인으로부터 모욕죄로 고소당한 사실로 미뤄, 정 씨가 여주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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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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