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공건축물 85%서 석면 검출

입력 2010.10.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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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지역 공공건축물의 85%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안양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호계1동주민센터 등 공공건물 131곳의 석면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85.5%인 112곳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달 중순까지 실태를 조사를 마무리한 뒤 건축물 관리, 리모델링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석면 비산 가능성 등이 담긴 이른바 '석면지도'를 작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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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공공건축물 85%서 석면 검출
    • 입력 2010-10-04 20:08:07
    사회
경기도 안양지역 공공건축물의 85%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안양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호계1동주민센터 등 공공건물 131곳의 석면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85.5%인 112곳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달 중순까지 실태를 조사를 마무리한 뒤 건축물 관리, 리모델링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석면 비산 가능성 등이 담긴 이른바 '석면지도'를 작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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