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시청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영방송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KBS 시청자 네트워크가 부산에서 전국 첫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경제계와 학계, 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6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KBS부산 시청자 네트워크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공영방송 KBS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여론 수렴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조성제(KBS 부산시청자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 "KBS가 글로벌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세계적 수준의 방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고자 합니다."
KBS부산총국 전.현직 시청자위원이 주축이된 KBS 부산시청자네트워크는 지난 8월 결성한 자발적인 시민모임에서 출발해 이번에 조직형태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들은 특히 난시청 해소사업과 지역방송 위상 강화 등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서는 수신료 현실화가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여론형성을 주도하게 됩니다.
<인터뷰>최옥주(KBS부산시청자네트워크 운영위원) : "수신료 현실화로 수준높은 지역 프로그램이 개발돼서 시청자들이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산에서 첫 출범한 시청자네트워크는 오는 12일에는 서울에서 전국 KBS 시청자 네트워크를 출범시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시청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영방송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KBS 시청자 네트워크가 부산에서 전국 첫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경제계와 학계, 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6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KBS부산 시청자 네트워크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공영방송 KBS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여론 수렴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조성제(KBS 부산시청자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 "KBS가 글로벌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세계적 수준의 방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고자 합니다."
KBS부산총국 전.현직 시청자위원이 주축이된 KBS 부산시청자네트워크는 지난 8월 결성한 자발적인 시민모임에서 출발해 이번에 조직형태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들은 특히 난시청 해소사업과 지역방송 위상 강화 등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서는 수신료 현실화가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여론형성을 주도하게 됩니다.
<인터뷰>최옥주(KBS부산시청자네트워크 운영위원) : "수신료 현실화로 수준높은 지역 프로그램이 개발돼서 시청자들이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산에서 첫 출범한 시청자네트워크는 오는 12일에는 서울에서 전국 KBS 시청자 네트워크를 출범시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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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부산시청자네트워크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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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6 07:07:55
<앵커 멘트>
시청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영방송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KBS 시청자 네트워크가 부산에서 전국 첫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경제계와 학계, 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6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KBS부산 시청자 네트워크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공영방송 KBS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여론 수렴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조성제(KBS 부산시청자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 "KBS가 글로벌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세계적 수준의 방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고자 합니다."
KBS부산총국 전.현직 시청자위원이 주축이된 KBS 부산시청자네트워크는 지난 8월 결성한 자발적인 시민모임에서 출발해 이번에 조직형태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들은 특히 난시청 해소사업과 지역방송 위상 강화 등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서는 수신료 현실화가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여론형성을 주도하게 됩니다.
<인터뷰>최옥주(KBS부산시청자네트워크 운영위원) : "수신료 현실화로 수준높은 지역 프로그램이 개발돼서 시청자들이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산에서 첫 출범한 시청자네트워크는 오는 12일에는 서울에서 전국 KBS 시청자 네트워크를 출범시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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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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