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고려인삼 축제’ 9일 개막

경기농협본부는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이틀 동안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특설행사정에서 '제1회 경기고려인삼 축제'를 엽니다.

행사장에서는 고품질 '경기고려인삼'과 홍삼가공제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5%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난타공연, 노래자랑 등 볼거리와 함께 떡메치기와 인삼주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경기고려인삼'은 경기도와 도내 4개 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해 지난해 출범한 통합브랜드로, 경기농협은 수출 16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오는 12월 베트남에서 대규모 판매홍보전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