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방송 3사 ‘청소년 언어 순화’ 협력

입력 2010.10.08 (06:04) 수정 2010.10.0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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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과 방송통신위원회,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소년 언어 순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욕설과 폭력 등 각종 유해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에게 유익한 방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과 방송 3사는 방송사별 제작 가이드라인을 강화하고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자율 심의 기능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송사별로 청소년 언어순화를 위한 특집프로그램을 편성하고, 한글날부터 일주일간 청소년 주 시청시간대 프로그램에 언어순화 문구를 자막 고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방송 제작자와 출연자 등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사용을 위한 추진하는 등 방송언어의 순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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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부, 방송 3사 ‘청소년 언어 순화’ 협력
    • 입력 2010-10-08 06:04:20
    • 수정2010-10-08 07:04:17
    사회
여성가족부과 방송통신위원회,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소년 언어 순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욕설과 폭력 등 각종 유해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에게 유익한 방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과 방송 3사는 방송사별 제작 가이드라인을 강화하고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자율 심의 기능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송사별로 청소년 언어순화를 위한 특집프로그램을 편성하고, 한글날부터 일주일간 청소년 주 시청시간대 프로그램에 언어순화 문구를 자막 고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방송 제작자와 출연자 등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사용을 위한 추진하는 등 방송언어의 순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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