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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급등에 생활물가 2년 만에 최고
입력 2010.10.08 (07:1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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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가 2년 만에 최대폭으로 뛰었습니다.

특히 급등한 품목 20개 가운데 18개가 농수산물이었습니다.

보도에 이소정 기잡니다.

<리포트>

조금이라도 배추를 싸게 판다는 곳엔 소비자들의 줄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중랑 동부:001628 손주 먹이고, 새끼들 다 나누어 먹어야지!

<녹취> : "이파리 안 뜯어요?) 비싼데 뭘 띄어요!"

대형마트들도 배추 할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에 6포기 한정이다 보니 마음껏 살 수도 없습니다.

<인터뷰>임복남(양재) : "다섯 집 먹어야 해서 더 가져가야 해! 가져다 놓고 한 번 더 오지!"

배추를 비롯한 신선채소값이 치솟으면서 장바구니 물가도 최근 2년 만에 최대폭으로 급등했습니다.

지난달 물가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4.1% 올라 2008년 10월 4.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체 152개 가운데 116개, 76%가 올랐습니다. 특히 상추와 호박, 무의 상승폭은 150%가 넘었습니다.

오징어와 고등어 등 수산물과 포도, 참외 등 과일값도 크게 오르면서 물가 급등 품목 상위 18위까지 모두 농수산물이 차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기상이변으로 농수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 생활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며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수급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 채소값 급등에 생활물가 2년 만에 최고
    • 입력 2010-10-08 07:12: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가 2년 만에 최대폭으로 뛰었습니다.

특히 급등한 품목 20개 가운데 18개가 농수산물이었습니다.

보도에 이소정 기잡니다.

<리포트>

조금이라도 배추를 싸게 판다는 곳엔 소비자들의 줄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중랑 동부:001628 손주 먹이고, 새끼들 다 나누어 먹어야지!

<녹취> : "이파리 안 뜯어요?) 비싼데 뭘 띄어요!"

대형마트들도 배추 할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에 6포기 한정이다 보니 마음껏 살 수도 없습니다.

<인터뷰>임복남(양재) : "다섯 집 먹어야 해서 더 가져가야 해! 가져다 놓고 한 번 더 오지!"

배추를 비롯한 신선채소값이 치솟으면서 장바구니 물가도 최근 2년 만에 최대폭으로 급등했습니다.

지난달 물가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4.1% 올라 2008년 10월 4.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체 152개 가운데 116개, 76%가 올랐습니다. 특히 상추와 호박, 무의 상승폭은 150%가 넘었습니다.

오징어와 고등어 등 수산물과 포도, 참외 등 과일값도 크게 오르면서 물가 급등 품목 상위 18위까지 모두 농수산물이 차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기상이변으로 농수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 생활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며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수급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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