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부산국제영화제’, 세계 영화의 바다로
입력 2010.10.08 (08:05) 수정 2010.10.08 (08:18)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아시아를 넘어 이제 세계적인 영화제의 반열에 오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어제 저녁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9일간의 축제에 들어갔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축제 부산 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200여 명의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이 레드 카펫을 밟고 등장하자 5천여 좌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일제히 환호와 탄성을 보냈습니다.

<인터뷰>노화연(서울시 개봉동):"예전부터 오고 싶었는데 좋아하는 영화도 보고 이렇게 영화배우들도 만날 수 있고 해서 너무 좋아요."

개막작은 중국 문화혁명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중국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가 상영됐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새로운 도약의 준비"라는 주제로 특히 아시아권 신인 감독들의 발굴에 중점을 뒀습니다.

상영작품은 세계 67개국에서 초청된 306편.

지난해보다 전체 상영작품은 줄었지만 세계 최초 공개작품이 103편, 자국 밖 최초 공개작품이 52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높은 위상을 보여줬습니다.

이밖에 관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쿠르드족 등 변두리 국가의 숨은 걸작도 소개되고, 한국 거장들의 오래된 영화를 통해 추억에도 젖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15주년을 맞아 그만큼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관객들을 만날 것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9일 동안 전 세계 영화팬들을 축제의 바다로 안내합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 ‘부산국제영화제’, 세계 영화의 바다로
    • 입력 2010-10-08 08:05:30
    • 수정2010-10-08 08:18:35
    뉴스광장
<앵커 멘트>

아시아를 넘어 이제 세계적인 영화제의 반열에 오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어제 저녁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9일간의 축제에 들어갔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축제 부산 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200여 명의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이 레드 카펫을 밟고 등장하자 5천여 좌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일제히 환호와 탄성을 보냈습니다.

<인터뷰>노화연(서울시 개봉동):"예전부터 오고 싶었는데 좋아하는 영화도 보고 이렇게 영화배우들도 만날 수 있고 해서 너무 좋아요."

개막작은 중국 문화혁명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중국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가 상영됐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새로운 도약의 준비"라는 주제로 특히 아시아권 신인 감독들의 발굴에 중점을 뒀습니다.

상영작품은 세계 67개국에서 초청된 306편.

지난해보다 전체 상영작품은 줄었지만 세계 최초 공개작품이 103편, 자국 밖 최초 공개작품이 52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높은 위상을 보여줬습니다.

이밖에 관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쿠르드족 등 변두리 국가의 숨은 걸작도 소개되고, 한국 거장들의 오래된 영화를 통해 추억에도 젖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15주년을 맞아 그만큼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관객들을 만날 것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9일 동안 전 세계 영화팬들을 축제의 바다로 안내합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