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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김성수·장지연 서훈 취소 검토
입력 2010.10.08 (08:46) 정치
국가 보훈처가 장지연 황성신문 주필과 김성수 동아일보 창업주 등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독립 유공자 20명의 서훈 취소를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보훈처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성남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보훈처는 지난 2월 친일 인명사전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20명의 유족 가운데 소재가 확인된 19명에게 소명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이 가운데 장지연 황성신문 주필과 윤치영 초대 내무부 장관 등의 유족 16명은 독립 유공자 서훈이 정당하다는 소명 자료를 지난 5월까지 제출했다고 보훈처는 밝혔습니다.

국가 보훈처는 현재 소명자료에 대한 검토와 심사 준비를 마쳤으며, 조만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 올해 안에 행정안전부에 서훈 취소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훈처가 서훈 취소를 행정안전부에 요청할 경우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확정됩니다.
  • 국가보훈처, 김성수·장지연 서훈 취소 검토
    • 입력 2010-10-08 08:46:39
    정치
국가 보훈처가 장지연 황성신문 주필과 김성수 동아일보 창업주 등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독립 유공자 20명의 서훈 취소를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보훈처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성남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보훈처는 지난 2월 친일 인명사전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20명의 유족 가운데 소재가 확인된 19명에게 소명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이 가운데 장지연 황성신문 주필과 윤치영 초대 내무부 장관 등의 유족 16명은 독립 유공자 서훈이 정당하다는 소명 자료를 지난 5월까지 제출했다고 보훈처는 밝혔습니다.

국가 보훈처는 현재 소명자료에 대한 검토와 심사 준비를 마쳤으며, 조만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 올해 안에 행정안전부에 서훈 취소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훈처가 서훈 취소를 행정안전부에 요청할 경우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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