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소폭 하락…한 포기 9,000원 대
입력 2010.10.08 (09:17)
수정 2010.10.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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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이 소폭 내리면서 만 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유통정보를 보면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상품 기준으로 평균 9,626원을 기록해 보름 만에 만 원 밑으로 내렸습니다.
배추 가격은 추석 직후인 지난달 27일 만 원을 돌파해 최고 만 5천 원을 기록한 뒤 보름 가까이 포기당 만 원을 넘는 고공행진을 계속해 왔습니다.
양배추 가격도 내려 한 포기에 7,566원을 기록했고 무는 한 개에 4,370원, 대파도 1킬로그램 한 단에 6,649원 등으로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유통정보를 보면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상품 기준으로 평균 9,626원을 기록해 보름 만에 만 원 밑으로 내렸습니다.
배추 가격은 추석 직후인 지난달 27일 만 원을 돌파해 최고 만 5천 원을 기록한 뒤 보름 가까이 포기당 만 원을 넘는 고공행진을 계속해 왔습니다.
양배추 가격도 내려 한 포기에 7,566원을 기록했고 무는 한 개에 4,370원, 대파도 1킬로그램 한 단에 6,649원 등으로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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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값 소폭 하락…한 포기 9,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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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09:17:39
- 수정2010-10-08 09:24:20
배추값이 소폭 내리면서 만 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유통정보를 보면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상품 기준으로 평균 9,626원을 기록해 보름 만에 만 원 밑으로 내렸습니다.
배추 가격은 추석 직후인 지난달 27일 만 원을 돌파해 최고 만 5천 원을 기록한 뒤 보름 가까이 포기당 만 원을 넘는 고공행진을 계속해 왔습니다.
양배추 가격도 내려 한 포기에 7,566원을 기록했고 무는 한 개에 4,370원, 대파도 1킬로그램 한 단에 6,649원 등으로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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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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