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모틀란테 남아공 부통령을 접견하고 원자력 등 에너지 협력을 비롯한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이 아프리카 유일의 G20 회원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아프리카 입장을 충실히 대변해 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모틀란테 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나라가 남아공의 전력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모틀란테 부통령은 남아공이 조만간 장기 전력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방한기간에 한국의 발전된 원전산업을 시찰해 남아공 전력 문제 해결에 참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이 아프리카 유일의 G20 회원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아프리카 입장을 충실히 대변해 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모틀란테 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나라가 남아공의 전력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모틀란테 부통령은 남아공이 조만간 장기 전력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방한기간에 한국의 발전된 원전산업을 시찰해 남아공 전력 문제 해결에 참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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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남아공 전력사업 참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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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09:30:13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모틀란테 남아공 부통령을 접견하고 원자력 등 에너지 협력을 비롯한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이 아프리카 유일의 G20 회원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아프리카 입장을 충실히 대변해 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모틀란테 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나라가 남아공의 전력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모틀란테 부통령은 남아공이 조만간 장기 전력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방한기간에 한국의 발전된 원전산업을 시찰해 남아공 전력 문제 해결에 참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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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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