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세계은행 총회에 정부 국제금융팀 총출동

입력 2010.10.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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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를 한 달가량 앞두고 열리는 국제통화기금ㆍ세계은행 연차총회에 기획재정부와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국제금융 전문인력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내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 정부는 전 세계 경제정책 당국자들과 금융권 인사들을 상대로 서울 G20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를 집중적으로 설명하면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G20 준비위 인력 50여 명이 출장에 나섰으며 한국은행도 5~6명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총회에서 서울 회의의 주요 의제를 타결짓는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 국내 주요 민간ㆍ국책은행장들도 가세해 주요 금융계 인사들을 자연스럽게 만나 고급 정보를 교환하며 세계 주요 금융권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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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세계은행 총회에 정부 국제금융팀 총출동
    • 입력 2010-10-08 09:38:23
    경제
서울 G20 정상회의를 한 달가량 앞두고 열리는 국제통화기금ㆍ세계은행 연차총회에 기획재정부와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국제금융 전문인력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내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 정부는 전 세계 경제정책 당국자들과 금융권 인사들을 상대로 서울 G20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를 집중적으로 설명하면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G20 준비위 인력 50여 명이 출장에 나섰으며 한국은행도 5~6명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총회에서 서울 회의의 주요 의제를 타결짓는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 국내 주요 민간ㆍ국책은행장들도 가세해 주요 금융계 인사들을 자연스럽게 만나 고급 정보를 교환하며 세계 주요 금융권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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