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 33주 연속 하락
입력 2010.10.08 (09:57) 경제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 속에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값이 33주 연속 하락했고, 전셋값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값이 0.03% 떨어져 33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가 한 주 동안 0.1% 하락해 가장 많이 떨어졌고 이어 도봉구와 노원,관악,구로,동작, 성동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재건축아파트 가격도 거래 부진이 계속되면서 0.03% 하락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 값은 0.01% 떨어져 31주 연속 하락했고, 수도권도 0.03% 하락해 33주째 약세가 이어져습니다.

5대 신도시중에서는 분당과 일산이 각각 0.02%와 0.01% 하락했고 수도권에서는 광주시가 0.11% 하락해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정부의 8.29 대책 이후 집값 하락세가 다소 둔화하기는 했지만, 추석 이후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다시 돌아서면서 일부 급매물 외에는 거래가 부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전셋값 상승률은 서울이 0.18%로 전주보다 다소 오름폭이 둔화했지만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27%와 0.29% 올라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이는 전세값 상승세가 수도권 외곽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매시장 위축으로 전세 대기수요가 많은데다 일부 인기 학군 지역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둔 전세수요까지 나타나고 있어 가을 전셋값 상승이 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매매가 33주 연속 하락
    • 입력 2010-10-08 09:57:33
    경제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 속에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값이 33주 연속 하락했고, 전셋값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값이 0.03% 떨어져 33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가 한 주 동안 0.1% 하락해 가장 많이 떨어졌고 이어 도봉구와 노원,관악,구로,동작, 성동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재건축아파트 가격도 거래 부진이 계속되면서 0.03% 하락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 값은 0.01% 떨어져 31주 연속 하락했고, 수도권도 0.03% 하락해 33주째 약세가 이어져습니다.

5대 신도시중에서는 분당과 일산이 각각 0.02%와 0.01% 하락했고 수도권에서는 광주시가 0.11% 하락해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정부의 8.29 대책 이후 집값 하락세가 다소 둔화하기는 했지만, 추석 이후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다시 돌아서면서 일부 급매물 외에는 거래가 부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전셋값 상승률은 서울이 0.18%로 전주보다 다소 오름폭이 둔화했지만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27%와 0.29% 올라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이는 전세값 상승세가 수도권 외곽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매시장 위축으로 전세 대기수요가 많은데다 일부 인기 학군 지역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둔 전세수요까지 나타나고 있어 가을 전셋값 상승이 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