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원한다며 그 시작은 북한의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축사를 통해 북한은 핵을 내려놓고 국제사회와 협력해야 한다면서 비핵화의 과정 속에서 남·북간 교류협력은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그러나 북한이 핵 포기를 거부하고 남북관계의 장애물을 치우지 않고 있다면서 북한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남북관계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축사를 통해 북한은 핵을 내려놓고 국제사회와 협력해야 한다면서 비핵화의 과정 속에서 남·북간 교류협력은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그러나 북한이 핵 포기를 거부하고 남북관계의 장애물을 치우지 않고 있다면서 북한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남북관계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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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인택 통일 “통일의 시작은 북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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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14:44:19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원한다며 그 시작은 북한의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축사를 통해 북한은 핵을 내려놓고 국제사회와 협력해야 한다면서 비핵화의 과정 속에서 남·북간 교류협력은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그러나 북한이 핵 포기를 거부하고 남북관계의 장애물을 치우지 않고 있다면서 북한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남북관계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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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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