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들이 한국의 '배추 대란'을 관심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오늘자 '한국, 특가 배추로 김치 위기에 대처'라는 기사에서 한국의 배추 대란과 정부의 대처 방안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중국언론들은 또 한국의 배추 대란으로 자국이 김치와 배추를 더 많이 수출하게 되는 '반사 이익'을 보게 된다는 점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법제만보는 "현재 3일마다 한 컨테이너 분량을 수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주문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산동성 한 김치 가공업체 사장의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오늘자 '한국, 특가 배추로 김치 위기에 대처'라는 기사에서 한국의 배추 대란과 정부의 대처 방안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중국언론들은 또 한국의 배추 대란으로 자국이 김치와 배추를 더 많이 수출하게 되는 '반사 이익'을 보게 된다는 점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법제만보는 "현재 3일마다 한 컨테이너 분량을 수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주문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산동성 한 김치 가공업체 사장의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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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언론도 ‘한국 배추대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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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16:42:22
중국 언론들이 한국의 '배추 대란'을 관심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오늘자 '한국, 특가 배추로 김치 위기에 대처'라는 기사에서 한국의 배추 대란과 정부의 대처 방안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중국언론들은 또 한국의 배추 대란으로 자국이 김치와 배추를 더 많이 수출하게 되는 '반사 이익'을 보게 된다는 점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법제만보는 "현재 3일마다 한 컨테이너 분량을 수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주문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산동성 한 김치 가공업체 사장의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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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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