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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곡물수출 쿼터제 도입 예정
입력 2010.10.08 (16:44) 국제
우크라이나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곡물 수출에 대한 쿼터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농업정책부 장관은 "쿼터 문제가 이번주 초에 논의됐으나 아직 규모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음주 내각 회의에서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안드레이 클류예프 부총리는 오늘 이와 관련해 옥수수 쿼터가 200만t, 보리는 50만t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농장주와 딜러들의 모임인 곡물협회는 성명을 통해 "쿼터 도입이 우크라이나의 곡물 시장을 완전히 마비시킬 것"이라며 쿼터제 도입에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올해 곡물 생산량은 폭염과 심한 가뭄의 영향으로 지난해의 4천600만t보다 크게 준 3천800만t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우크라이나, 곡물수출 쿼터제 도입 예정
    • 입력 2010-10-08 16:44:02
    국제
우크라이나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곡물 수출에 대한 쿼터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농업정책부 장관은 "쿼터 문제가 이번주 초에 논의됐으나 아직 규모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음주 내각 회의에서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안드레이 클류예프 부총리는 오늘 이와 관련해 옥수수 쿼터가 200만t, 보리는 50만t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농장주와 딜러들의 모임인 곡물협회는 성명을 통해 "쿼터 도입이 우크라이나의 곡물 시장을 완전히 마비시킬 것"이라며 쿼터제 도입에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올해 곡물 생산량은 폭염과 심한 가뭄의 영향으로 지난해의 4천600만t보다 크게 준 3천800만t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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