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의 중징계 방침에 급히 귀국했습니다.
라 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 편을 타고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라 회장은 당초 오는 27일까지 아시아와 미국 등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 설명회를 할 예정이었지만 어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 방침을 통보받고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 연차 총회에 참석중인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지점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라 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 편을 타고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라 회장은 당초 오는 27일까지 아시아와 미국 등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 설명회를 할 예정이었지만 어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 방침을 통보받고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 연차 총회에 참석중인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지점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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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라응찬 회장 급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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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17:30:39
- 수정2010-10-08 18:06:05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의 중징계 방침에 급히 귀국했습니다.
라 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 편을 타고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라 회장은 당초 오는 27일까지 아시아와 미국 등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 설명회를 할 예정이었지만 어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 방침을 통보받고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 연차 총회에 참석중인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지점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라 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 편을 타고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라 회장은 당초 오는 27일까지 아시아와 미국 등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 설명회를 할 예정이었지만 어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 방침을 통보받고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 연차 총회에 참석중인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지점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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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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