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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레더, 친정 삼성 상대 31점 맹위
입력 2010.10.08 (21:03) 연합뉴스
서울 SK의 테렌스 레더가 ’친정’ 서울 삼성을 상대로 31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시범경기 2연승을 이끌었다.



SK는 8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범경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7-83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중반까지 삼성에서 뛰었던 레더는 전주 KCC로 트레이드돼 시즌을 마친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SK 유니폼을 입었다.



2007-2008시즌부터 두 시즌 반이나 몸담았던 삼성을 맞은 레더는 31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84-83으로 앞선 경기 종료 13.6초 전 자유투 2개를 얻은 레더는 1구를 넣고 2구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직접 몸을 날려 공을 따내는 투혼까지 발휘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원수가 13점을 넣었지만 시범경기를 2패로 마쳤다.



원주 경기에서는 전주 KCC가 원주 동부를 92-89로 꺾었다.



KCC는 19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크리스 다니엘스와 12점을 넣고 리바운드 7개를 잡은 신인 하재필의 활약이 돋보였다.



동부는 새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이 혼자 37득점에 리바운드 10개로 코트를 종횡무진 누볐다.



시범 경기는 이날로 끝났고 15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와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올해 시범 경기에서는 KCC와 SK, 부산 KT, 대구 오리온스가 2승을 거뒀고 동부와 삼성,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는 2패를 기록했다. 인천 전자랜드와 한국인삼공사는 1승1패.



◇8일 전적



서울 SK(2승) 87(19-21, 20-22, 20-18, 28-22)83 서울 삼성(2패)



전주 KCC(2승) 92(31-24 27-24 19-26 15-15)89 원주 동부(2패)
  • SK 레더, 친정 삼성 상대 31점 맹위
    • 입력 2010-10-08 21:03:12
    연합뉴스
서울 SK의 테렌스 레더가 ’친정’ 서울 삼성을 상대로 31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시범경기 2연승을 이끌었다.



SK는 8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범경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7-83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중반까지 삼성에서 뛰었던 레더는 전주 KCC로 트레이드돼 시즌을 마친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SK 유니폼을 입었다.



2007-2008시즌부터 두 시즌 반이나 몸담았던 삼성을 맞은 레더는 31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84-83으로 앞선 경기 종료 13.6초 전 자유투 2개를 얻은 레더는 1구를 넣고 2구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직접 몸을 날려 공을 따내는 투혼까지 발휘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원수가 13점을 넣었지만 시범경기를 2패로 마쳤다.



원주 경기에서는 전주 KCC가 원주 동부를 92-89로 꺾었다.



KCC는 19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크리스 다니엘스와 12점을 넣고 리바운드 7개를 잡은 신인 하재필의 활약이 돋보였다.



동부는 새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이 혼자 37득점에 리바운드 10개로 코트를 종횡무진 누볐다.



시범 경기는 이날로 끝났고 15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와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올해 시범 경기에서는 KCC와 SK, 부산 KT, 대구 오리온스가 2승을 거뒀고 동부와 삼성,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는 2패를 기록했다. 인천 전자랜드와 한국인삼공사는 1승1패.



◇8일 전적



서울 SK(2승) 87(19-21, 20-22, 20-18, 28-22)83 서울 삼성(2패)



전주 KCC(2승) 92(31-24 27-24 19-26 15-15)89 원주 동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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