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노승열, 한국오픈 2R 단독 선두

입력 2010.10.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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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골프 2라운드에서 노승열이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앤서니 김은 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하며 중간합계 13오버파를 쳐 3라운드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김민석이 올 시즌 두 번째 치른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

김민석은 6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합계 55.77점을 받아 28명 가운데 8위를 차지했습니다.

삼바군단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이란과의 친선전에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라질은 전반 14분에 다니 알베스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고, 이후 파투와 니우마르가 추가골을 보태 메네제스 감독 부임 이후 2연승을 올렸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텍사스는 템파베이와의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투수 C.J 윌슨의 호투를 앞세워 6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텍사스는 1승만 보태면 1961년 창단 이후 49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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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노승열, 한국오픈 2R 단독 선두
    • 입력 2010-10-08 21:05:10
    스포츠타임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확인해보시죠~! 한국오픈골프 2라운드에서 노승열이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앤서니 김은 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하며 중간합계 13오버파를 쳐 3라운드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김민석이 올 시즌 두 번째 치른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 김민석은 6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합계 55.77점을 받아 28명 가운데 8위를 차지했습니다. 삼바군단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이란과의 친선전에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라질은 전반 14분에 다니 알베스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고, 이후 파투와 니우마르가 추가골을 보태 메네제스 감독 부임 이후 2연승을 올렸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텍사스는 템파베이와의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투수 C.J 윌슨의 호투를 앞세워 6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텍사스는 1승만 보태면 1961년 창단 이후 49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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