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레더 31점 폭발…삼성에 승리

입력 2010.10.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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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꺾고 시범 경기 2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범경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혼자서 31득점을 몰아친 외국인 선수 레더의 활약을 앞세워 87대 83으로 이겼습니다.

전주 KCC는 원정에서 원주 동부를 92대 89로 꺾었습니다.

시범 경기를 모두 끝낸 프로농구는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와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개막전으로 정규리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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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레더 31점 폭발…삼성에 승리
    • 입력 2010-10-08 22:53:22
    남자프로농구
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꺾고 시범 경기 2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범경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혼자서 31득점을 몰아친 외국인 선수 레더의 활약을 앞세워 87대 83으로 이겼습니다. 전주 KCC는 원정에서 원주 동부를 92대 89로 꺾었습니다. 시범 경기를 모두 끝낸 프로농구는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와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개막전으로 정규리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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