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 PGA 투어 45위 ‘제자리 걸음’

입력 2010.10.10 (07:47) 수정 2010.10.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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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레이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5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위창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장 시사이드코스(파70.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4언더파 206타를 친 위창수는 공동 45위로 전날과 순위 변화가 없었다.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히스 슬로컴(미국)이 12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트로이 메리트와 조 듀런트(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로 바짝 뒤쫓고 있다.



시즌 상금 랭킹 1위 매트 쿠차(미국)는 5언더파 205타, 공동 30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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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창수, PGA 투어 45위 ‘제자리 걸음’
    • 입력 2010-10-10 07:47:40
    • 수정2010-10-10 11:43:50
    연합뉴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레이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5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위창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장 시사이드코스(파70.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4언더파 206타를 친 위창수는 공동 45위로 전날과 순위 변화가 없었다.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히스 슬로컴(미국)이 12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트로이 메리트와 조 듀런트(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로 바짝 뒤쫓고 있다.

시즌 상금 랭킹 1위 매트 쿠차(미국)는 5언더파 205타, 공동 30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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