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산악사고 잇따라

입력 2010.10.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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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늘면서 산악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6시쯤 양양군 오색면 설악산 소청봉 부근에서 경남 창원시 25살 지 모씨가 다리에 경련이 나면서 119 헬기 구조대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쯤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치악산 비로봉에서 경기도 안산시 63살 은 모씨가 다리를 다쳐 헬기에 구조되는 등 어제 하루만 13건의 산악사고로 1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강원 소방항공구조대) #####그림 웹하드에 있음 (어제 난 치악산 비로봉 사고 그림) 오늘 새벽 사고 그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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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철 산악사고 잇따라
    • 입력 2010-10-10 12:26:21
    사회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늘면서 산악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6시쯤 양양군 오색면 설악산 소청봉 부근에서 경남 창원시 25살 지 모씨가 다리에 경련이 나면서 119 헬기 구조대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쯤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치악산 비로봉에서 경기도 안산시 63살 은 모씨가 다리를 다쳐 헬기에 구조되는 등 어제 하루만 13건의 산악사고로 1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강원 소방항공구조대) #####그림 웹하드에 있음 (어제 난 치악산 비로봉 사고 그림) 오늘 새벽 사고 그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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