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중국의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가 수감중인 랴오닝 성 진저우 감옥 외부에서 부인 류샤를 만날 것이라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와 명보 등은 류사오보가 오늘 감옥 밖에서 류샤를 면회하게 될 것이라고 류샤의 남동생 류퉁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류샤는 남편을 면회하기 위해 지난 8일 밤, 공안당국의 호위를 받으며 베이징을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와 명보 등은 류사오보가 오늘 감옥 밖에서 류샤를 면회하게 될 것이라고 류샤의 남동생 류퉁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류샤는 남편을 면회하기 위해 지난 8일 밤, 공안당국의 호위를 받으며 베이징을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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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샤오보, 오늘 감옥밖서 부인 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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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0 12:26:22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중국의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가 수감중인 랴오닝 성 진저우 감옥 외부에서 부인 류샤를 만날 것이라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와 명보 등은 류사오보가 오늘 감옥 밖에서 류샤를 면회하게 될 것이라고 류샤의 남동생 류퉁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류샤는 남편을 면회하기 위해 지난 8일 밤, 공안당국의 호위를 받으며 베이징을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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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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