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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저우융캉 中 공산당 상무위원 면담
입력 2010.10.10 (15:05) 수정 2010.10.10 (16:54) 정치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축하사절단을 이끌고 방북한 저우융캉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를 만나,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축하편지를 전달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친절한 축하편지를 보내온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저우융캉과 담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면담에는 중국측에서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쑨정차이 지린성 당 서기, 류훙차이 주북 중국대사가 배석했으며, 북측에서는 김영일 당 비서 겸 국제부장이 배석했다고 통신은 소개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친절한 축하편지를 보내온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저우융캉과 담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면담에는 중국측에서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쑨정차이 지린성 당 서기, 류훙차이 주북 중국대사가 배석했으며, 북측에서는 김영일 당 비서 겸 국제부장이 배석했다고 통신은 소개했습니다.
- 김정일, 저우융캉 中 공산당 상무위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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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0 15:05:06
- 수정2010-10-10 16:54:32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축하사절단을 이끌고 방북한 저우융캉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를 만나,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축하편지를 전달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친절한 축하편지를 보내온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저우융캉과 담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면담에는 중국측에서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쑨정차이 지린성 당 서기, 류훙차이 주북 중국대사가 배석했으며, 북측에서는 김영일 당 비서 겸 국제부장이 배석했다고 통신은 소개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친절한 축하편지를 보내온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저우융캉과 담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면담에는 중국측에서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쑨정차이 지린성 당 서기, 류훙차이 주북 중국대사가 배석했으며, 북측에서는 김영일 당 비서 겸 국제부장이 배석했다고 통신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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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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