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사이클 유망주 나아름(20.전남 나주시청)이 제91회 전국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다.
나아름은 10일 경남 창원의 경남도청에서 출발해 밀양까지 이어진 여자 일반부 개인도로 경기에 출전해 3시간18분44초의 기록으로 구성은(대구사이클연맹)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3㎞단체추발과 24㎞포인트레이스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나아름은 8일에는 도로개인독주 25㎞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날까지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사이클에서 유일한 4관왕이 됐다.
대한사이클연맹 관계자는 "나아름이 국제사이클연맹(UCI) 훈련센터에서 1년 가까이 훈련하면서 기량이 매우 좋아졌다"면서 "다음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아름은 10일 경남 창원의 경남도청에서 출발해 밀양까지 이어진 여자 일반부 개인도로 경기에 출전해 3시간18분44초의 기록으로 구성은(대구사이클연맹)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3㎞단체추발과 24㎞포인트레이스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나아름은 8일에는 도로개인독주 25㎞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날까지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사이클에서 유일한 4관왕이 됐다.
대한사이클연맹 관계자는 "나아름이 국제사이클연맹(UCI) 훈련센터에서 1년 가까이 훈련하면서 기량이 매우 좋아졌다"면서 "다음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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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 유망주’ 나아름, 4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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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0 16:03:33
한국 여자 사이클 유망주 나아름(20.전남 나주시청)이 제91회 전국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다.
나아름은 10일 경남 창원의 경남도청에서 출발해 밀양까지 이어진 여자 일반부 개인도로 경기에 출전해 3시간18분44초의 기록으로 구성은(대구사이클연맹)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3㎞단체추발과 24㎞포인트레이스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나아름은 8일에는 도로개인독주 25㎞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날까지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사이클에서 유일한 4관왕이 됐다.
대한사이클연맹 관계자는 "나아름이 국제사이클연맹(UCI) 훈련센터에서 1년 가까이 훈련하면서 기량이 매우 좋아졌다"면서 "다음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아름은 10일 경남 창원의 경남도청에서 출발해 밀양까지 이어진 여자 일반부 개인도로 경기에 출전해 3시간18분44초의 기록으로 구성은(대구사이클연맹)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3㎞단체추발과 24㎞포인트레이스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나아름은 8일에는 도로개인독주 25㎞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날까지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사이클에서 유일한 4관왕이 됐다.
대한사이클연맹 관계자는 "나아름이 국제사이클연맹(UCI) 훈련센터에서 1년 가까이 훈련하면서 기량이 매우 좋아졌다"면서 "다음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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