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12일 한일전을 앞두고 조광래호가 국내파까지 모두 소집돼,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광래호의 국내파 13명이 K리그 경기를 치르고 파주로 소집돼 해외파들과 손발을 맞췄습니다.
축구대표팀도 비로소 제대로 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이 20분만 공개된 가운데 태극전사들은 5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한일전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최성국 : "이기면 자신감이 더욱 생길 것이다."
특히 어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끌어올린 K리그 득점 선두 유병수는 출전 명령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병수 : "파워와 스피드를 살린다면 기회가 올 것..."
신임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도 오전에 입국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오카자키 신지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혼다 게이스케 등 일본 선수들은 우리에 앞서 훈련을 했습니다.
자케로니 감독은 훈련을 모두 공개하며 여유를 보였습니다.
훈련장에는 일본 취재진들도 대거 몰려 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를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오는 12일 한일전을 앞두고 조광래호가 국내파까지 모두 소집돼,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광래호의 국내파 13명이 K리그 경기를 치르고 파주로 소집돼 해외파들과 손발을 맞췄습니다.
축구대표팀도 비로소 제대로 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이 20분만 공개된 가운데 태극전사들은 5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한일전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최성국 : "이기면 자신감이 더욱 생길 것이다."
특히 어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끌어올린 K리그 득점 선두 유병수는 출전 명령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병수 : "파워와 스피드를 살린다면 기회가 올 것..."
신임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도 오전에 입국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오카자키 신지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혼다 게이스케 등 일본 선수들은 우리에 앞서 훈련을 했습니다.
자케로니 감독은 훈련을 모두 공개하며 여유를 보였습니다.
훈련장에는 일본 취재진들도 대거 몰려 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를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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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모두 소집 ‘손발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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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0 21:46:47
<앵커 멘트>
오는 12일 한일전을 앞두고 조광래호가 국내파까지 모두 소집돼,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광래호의 국내파 13명이 K리그 경기를 치르고 파주로 소집돼 해외파들과 손발을 맞췄습니다.
축구대표팀도 비로소 제대로 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이 20분만 공개된 가운데 태극전사들은 5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한일전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최성국 : "이기면 자신감이 더욱 생길 것이다."
특히 어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끌어올린 K리그 득점 선두 유병수는 출전 명령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병수 : "파워와 스피드를 살린다면 기회가 올 것..."
신임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도 오전에 입국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오카자키 신지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혼다 게이스케 등 일본 선수들은 우리에 앞서 훈련을 했습니다.
자케로니 감독은 훈련을 모두 공개하며 여유를 보였습니다.
훈련장에는 일본 취재진들도 대거 몰려 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를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오는 12일 한일전을 앞두고 조광래호가 국내파까지 모두 소집돼,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광래호의 국내파 13명이 K리그 경기를 치르고 파주로 소집돼 해외파들과 손발을 맞췄습니다.
축구대표팀도 비로소 제대로 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이 20분만 공개된 가운데 태극전사들은 5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한일전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최성국 : "이기면 자신감이 더욱 생길 것이다."
특히 어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끌어올린 K리그 득점 선두 유병수는 출전 명령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병수 : "파워와 스피드를 살린다면 기회가 올 것..."
신임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도 오전에 입국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오카자키 신지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혼다 게이스케 등 일본 선수들은 우리에 앞서 훈련을 했습니다.
자케로니 감독은 훈련을 모두 공개하며 여유를 보였습니다.
훈련장에는 일본 취재진들도 대거 몰려 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를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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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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