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카드론 이용 42% 급증
입력 2010.10.11 (06:14)
수정 2010.10.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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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발급이 늘면서 카드사를 통한 현금대출 이용 실적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카드론 이용실적은 모두 11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급증해 카드 대란이 발생한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의 현금대출이 카드사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현금대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질 경우 카드론 부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카드론 이용실적은 모두 11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급증해 카드 대란이 발생한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의 현금대출이 카드사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현금대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질 경우 카드론 부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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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카드론 이용 4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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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1 06:14:39
- 수정2010-10-11 08:48:34
카드발급이 늘면서 카드사를 통한 현금대출 이용 실적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카드론 이용실적은 모두 11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급증해 카드 대란이 발생한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의 현금대출이 카드사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현금대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질 경우 카드론 부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카드론 이용실적은 모두 11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급증해 카드 대란이 발생한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의 현금대출이 카드사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현금대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질 경우 카드론 부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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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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